국회의원

국회의원은 입법과 관련하여 헌법과 법률을 개정, 제안, 의결하고, 국가재정과 관련하여 정부의 예산안을 심의ㆍ확정하고 결산을 심사하며, 일반국정과 관련하여 감사와 조사를 한다.
- 헌법과 법률에 규정된 개정절차에 따라 특정 조항을 수정/삭제하거나 새로운 조항을 추가한다.
- 국가나 국민에게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조약 또는 입법사항에 관한 조약의 체결, 비준에 대한 동의권을 행사한다.
- 정부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고, 국가의 수입, 지출에 대한 결산을 심사한다.
- 국정 감사, 조사를 통해 국정운영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시정한다.


- 국회의원은 국민의 의견을 대표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하며, 청렴성과 도덕성도 요구된다.
- 국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십이 요구되며, 다른 국회의원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정당 또는 유권자가 후보자 추천 ▶ 후보자 등록 ▶ 선거운동 ▶ 투 표 ▶ 개 표 ▶ 국회의원 당선자 결정

- 국회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정당의 추천을 받아 출마하거나 선거권자의 추천에 의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는 방법과 지역구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얻은 득표 비율에 따라 정당별로 의원수를 배분받는 비례대표제에 의해 전국구의원이 되는 방법이 있다.
- 국회의원의 임기는 4년으로 재임이 가능하며, 만 25세 이상이 되어야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
- 국회의원 선거는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된다. 일단 ① 정당 또는 유권자가 후보자를 추천하고, ② 추천된 후보자는 등록을 해야 하며, ③ 등록한 후보자 및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후보자 등록마감일 다음날부터 선거일 전날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④ 선거권자가 선거일에 투표를 하여 ⑤ 해당 선거의 당선자가 결정되는 순서로 진행된다.
- 후보자 추천은 정당후보자의 추천과 유권자의 후보자 추천(무소속후보자 추천) 방법이 있는데, 정당후보자의 추천은 정당이 선거에서 선거구별로 선거할 정수 범위에서 그 소속당원을 후보자로 추천하거나 경선(競選)과 같은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자를 추천하는 방법이다. 반면 유권자의 후보자 추천은 선거권자 본인의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관할선거구에서 각 선거(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및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는 제외)별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사람을 해당 선거구의 후보자로 추천하는 방법이다.

핵심능력-언어능력, 수리논리력, 자기성찰능력, 대인관계능력
유사직업-정치인, 정당인
관련학과-법학과, 행정학과, 경제학과, 경영학과, 사회학과, 국제학과, 정치외교학과
관련자격
관련정보처-대한민국 국회(www.assembly.go.kr)
사용하는 도구 및 프로그램-PC,법전,컴퓨터,파워포인트,엑셀,워드,한글,자료,책
향후 5년간 국회의원의 고용은 현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의원의 정족수는 법률상으로 정해져 있는데 정부정책에 의해 변경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선거구획과 선거인 수를 전제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족 수는 크게 변화하지 않을 것이다. 국회의원의 역할과 임무는 국민을 대리하여 국가작용의 근거가 되고 국민 생활 활동의 준거틀이 되는 법률을 제정, 개정, 폐지하는 일이니만큼 법령의 의안제출건수는 국민의 법률제정 요구임을 인지하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또한 매 회기 국회에 제출되는 법령 의안건수는 큰 폭으로 증가하여 왔는데 이것은 국민들의 법적인 수요와 요구를 나타내는 것이고 그만큼 국회의원들의 임무도 무거워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의하면, 국회의원이 속한 고위공무원 및 공공단체임원은 4,000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여성은 14.8%를 차지하고 있다. 학력별로 보면, 대졸이 68.4%로 가장 많으며 석사 이상이 17.4%였다. 월평균 임금은 411.3만 원이다.
소득 수준은 전체직업 : 203.7만원 / 국회의원 : 411.3만원
(전)인천광역시 시장 민주당 (전)국회의원


직무소개
저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송영길입니다. 저의 지역구는 인천 계양구입니다. 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일을 하고, 국가 정책을 견제 및 감시, 통제하고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직업선택 동기
광주에서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 5·18을 겪었습니다. 제게는 상당히 충격적인 기억이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왜 그럴 수밖에 없는 걸까? 내가 변화시킬 수는 없는 걸까?’하는 생각에서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학생운동을 시작했고,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을 하면서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그 이후에 자연스럽게 정치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직업준비 및 경로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이 돼야겠지요? 누구든지 국회의원이 될 수가 있습니다. 다만 자신이 사명감과 애국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조건 입니다. 일단 민주주의라는 것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두 개 이상의 정당이 필요합니다. 국민들의 의사를 결집해서 여론으로 만들어 내는 매개체를 정당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민주주의를 종종 정당정치라고도 하지요. 그래서 정치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물론 무소속 정치인들도 종종 계시지만 대부분 소속정당이 있습니다.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정당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본인의 성향에 맞는 정당에 가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요. 정당 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리더십을 키우고, 지방 의회에서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쌓아가면서 차근차근 중앙 정치를 시작하면 될 겁니다.

직업특성
국회의원은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세상에 알릴 수 있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매력과 보람이 가장 큽니다. 반면 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부분이 가장 안타깝고 힘이 듭니다. 가족들에게 가장 미안하고 또 사생활이 없다는 점도 조금은 아쉽습니다.

자기계발(필요한 업무수행능력, 재교육활동, 학습 등)
제일 중요한 것은 국민에 대한 애정과 사랑, 애국심이라고 봅니다. 사명감과 인내심도 필요하고, 그 외의 각 국회의원이 갖고 있는 특화된 분야에 대한 능력, 지식 등도 물론 당연히 동반돼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돌아가는 모습에 대한 관찰과 문제의식 또한 꼭 필요한 자세 중 하나입니다.

직업선택을 위한 조언
이 나라 전체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있는 분이시라면 누구나 대한민국을 더 튼튼하게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 보좌관

민주주의를 보좌하는 정책전문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근무하는 김동욱 보좌관. 그는 “정치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끈이자 사람의 마음을 얻는 행위”라고 생각하면서 국민의 마음을 정책으로 이어주는 다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Q) 국회의원 보좌관은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합니까?
A) 국회의원 보좌관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일을 합니다. 입법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해당 법안의 전문성을 검토하는 일부터 국회의 회기기간에 열리는 다양한 회의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향후 선거를 준비하는 일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중에 하나는 정책을 언론에 홍보하는 일입니다. 비전과 정책이 좋은 내용이더라도 홍보가 제대로 안 될 경우에는 좋은 의정활동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과의 관계설정을 만들어 가는 것도 보좌관의 중요한 업무입니다.
국회의원 보좌관은 정책파트와 정무파트로 나누어 지기도 하는데 정책보좌관의 경우 해당 국회의원 소관의 상임위원회에 소속된 기관에 대해 감시와 견제, 정보파악의 업무와 국회의원이 해야할 현안사업에 대한 정리, 회의에 대한 질문서 작성, 자료집 제작, 토론회 개최 등의 일을 합니다.
정무보좌관의 경우에는 국회의원 선거와 연계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작게는 국회의원의 재선, 3선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정비합니다. 또한 국회의원이 정당에 소속된 경우가 많고, 정당에서 당직을 맡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크게는 당 차원에서의 활동을 보좌하는 일을 합니다. 당직 업무의 보좌와 각종 정당행사를 처리하고 정당내에서 국회의원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정무업무를 봅니다. 특히 시장선거나 대통령 선거 등이 있을 때, 당차원의 정무업무는 큰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에는 두 가지 업무를 나누지 않고 복합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국회의원 보좌관의 하루 일과를 말씀해 주세요.
A) 평소에는 빠르면 6시쯤 출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8시에서 8시 30분 정도에 출근하여 제일먼저 신문을 보고, 인터넷으로 뉴스를 검색합니다. 왜냐하면 보좌관으로서 현안에 대한 정확한 상황파악을 하고 있어야 하며 전날 있었던 일과 그날 일어날 현안들에 대해서 국회의원에게 요약보고 하기 위해서입니다. 국회의 회기 기간에는 10시, 14시에 회의가 열리기 때문에 그 회의를 준비합니다. 이때는 무척 바쁘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습니다. 또 각 의원실마다 다르지만 하루마다 진행될 행사들이 있고, 그것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업무들을 진행합니다.

Q) 국회의원 보좌관은 어떻게 될 수 있나요?
A) 국회의원 보좌관의 채용과 임명은 전적으로 해당 국회의원의 권한입니다. 따라서 대개의 경우 국회의원 선거당시 선거에 기여할 경우 채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 보좌관은 해당 국회의원의 정책을 전문성을 가지고 판단하고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정책보좌관의 경우에는 의원실에서 공채를 통해 선발합니다. 정책 분야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계속 연구해야 하기 때문에 석사, 박사 출신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학원을 수학하지 않았더라도 현재 불편을 겪고 있는 제도에 대한 개선 욕구가 강하거나 사회경험을 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회활동에 관심이 있으면 업무수행이 가능합니다.

Q) 정책학등 보좌관이 되기에 유리한 전공이 있나요?
A) 과거에는 사회계열, 법정계열이 유독 많았지만, 17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현재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정책 개발이 많이 늘어나면서 이공계열을 공부한 보좌관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가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17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에는 변호사와 회계사와 같은 전문직 출신들도 국회의원 보좌관에 많이 진출했습니다.

Q) 어떤 계기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A) 저는 정치학을 전공 하고 농협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금융업무가 적성과 맞지 않아 고민하다가 98년 대통령 선거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외곽 선거캠프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그곳의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을 받아서 보좌관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직업에서 적성을 발견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Q) 보좌관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보람이나 즐거움은 무엇입니까?
A) 의회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입법과정에 참여하는 일입니다. 실제 우리가 생활속에서 불편을 느꼈던 것들을 현실에 맞게 개정입안하고 새로 바뀔 수 있도록 국회의원을 서포터 해주는 과정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과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고 국민의 생활을 보다 편안하게 해줄 수 있을 때 보좌관으로서 존재의 가치를 느낍니다.
또한 국정감사와 같은 의회의 기능을 통해 국민을 대신하여, 행정부의 실책을 발견해 시정해 나가는데 일조하면서 역시 보람을 느낍니다.

Q) 힘든점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어떠한 직업이든지 보람도 있고 힘든점도 있는데요, 저희들의 경우에는 입법활동이나 국정감사등을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노력했든데도 불구하고 성과가 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특히 회기중에는 퇴근 시간도 많이 늦어지고 가정생활도 원만하게 하기 힘듭니다. 제일 큰 문제는 시간의 문제라기 보다 질적 생산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이 크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 역시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을 것이고, 자신이 종사하는 일에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면 힘든 점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지금의 일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힘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Q) 일을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과 그때 느낀점을 말씀해 주세요.
A) 내년에 개최될 여수 세계 박람회를 준비했던 일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007년 여수 세계 박람회 준비를 위해 정부와 협의해서 여수 세계 박람회 지원 특별법을 만들었습니다.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아주 중요한 법안이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법안을 만드는데 있어서 제가 주요한 일조를 했다는 것 때문에 그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법을 제출하는 것은 개정법과 제정법이 있는데, 개정법의 경우에는 있었던 법안을 바꾸는 일이고 제정법의 경우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여수 세계 박람회 지원 특별법이 제정법이었는데, 이러한 입법과정의 하나를 수행하면서 행정부 소속인 그 당시 해양수산부와 국회의원실이 함께 연구하고 법을 제정했습니다. 이 법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중요한 입법일수록 정부와 국회의 채널간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Q) 국회의원 보좌관이 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A) 모든 직업에는 독특한 역할이 있고 직업인으로서 그러한 역할을 발휘하기 위한 소명의식이 필요합니다.
보좌관들은 정치권이라는 거대한 조직에서 하나의 구성원입니다. 따라서 정치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 이해하고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자신이 대변하고자 하는 집단의 이해관계와 관련한 치열한 논리다툼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적응하기 힘든 업무입니다.
한국에는 많은 정당들이 있고 나름의 논리가 있지만, 크게 보아 진보와 보수라는 입장이 있습니다. 자신이 지향할 정치적가치가 어디에 속해있는지 잘 알아야 하며 그것에 맞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잘 되지 않을 경우 보좌관을 하면서 주관이 없이 좌충우돌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